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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손을 닮은 구름이 어제저녁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마치 '부처님 오신 날'을 미리 기리기 위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석양이 가득한 하늘에 여러 구름이 떠 있습니다.
구름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구름이 보이는데요.
사람 손 모양의 구름입니다.
자세히 보니 불상에서 볼 수 있는 '부처님의 손'을 닮았습니다.
구름 모양이 석굴암에 있는 석가모니불의 왼손 모양과 비슷한데요.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손 모양과 위치에 따라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여깁니다.
부처님 손을 닮은 구름은 아마도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이 온 누리에 내민 '자비'의 손길 같습니다.
세월호 인양과 함께 하늘에 떠오른 '노란 리본 구름'.
나라에 좋은 일이 생길 때 생긴다는 경사스러운 징조인 '채운'.
이번에는 '부처님 손을 닮은 구름'까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힘을 주기 위한 하늘의 메시지 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치 '부처님 오신 날'을 미리 기리기 위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석양이 가득한 하늘에 여러 구름이 떠 있습니다.
구름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구름이 보이는데요.
사람 손 모양의 구름입니다.
자세히 보니 불상에서 볼 수 있는 '부처님의 손'을 닮았습니다.
구름 모양이 석굴암에 있는 석가모니불의 왼손 모양과 비슷한데요.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손 모양과 위치에 따라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여깁니다.
부처님 손을 닮은 구름은 아마도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이 온 누리에 내민 '자비'의 손길 같습니다.
세월호 인양과 함께 하늘에 떠오른 '노란 리본 구름'.
나라에 좋은 일이 생길 때 생긴다는 경사스러운 징조인 '채운'.
이번에는 '부처님 손을 닮은 구름'까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힘을 주기 위한 하늘의 메시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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