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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대잠동 폐철도부지 공사장에서 발생한 불이 닷새째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습니다.
불은 지난 8일 오후 2시 50분쯤 포항시가 폐철도부지에 공원 조성 공사를 하면서 지하수 확보를 위해 200m 깊이의 관정을 뚫던 중 발생했습니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닷새째 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매장된 가스가 다 탈 때까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불이 주변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지난 8일 오후 2시 50분쯤 포항시가 폐철도부지에 공원 조성 공사를 하면서 지하수 확보를 위해 200m 깊이의 관정을 뚫던 중 발생했습니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닷새째 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매장된 가스가 다 탈 때까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불이 주변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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