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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최대의 글로벌 비지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15차 세계한상대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세계한상대회에는 약 50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2천여 명이 참가하고 214개 기업에서 전시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이고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인재 채용의 장을 더욱 넓혀 국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세계한상대회에는 약 50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2천여 명이 참가하고 214개 기업에서 전시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이고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인재 채용의 장을 더욱 넓혀 국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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