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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있는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3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외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3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외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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