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점착제 공장 폭발 화재, 부상 2명 추정

경남 양산 점착제 공장 폭발 화재, 부상 2명 추정

2016.07.27. 오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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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6시쯤 경남 양산시 유산동 유산공단에 있는 점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나면서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폭발음과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진화작업과 함께 인명피해가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상은[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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