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 서촌, 프랜차이즈 식당 입점 제한

서울 경복궁 서촌, 프랜차이즈 식당 입점 제한

2016.05.26.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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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경복궁 서촌에 프랜차이즈 식당이 새로 들어설 수 없도록 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네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자하문로와 사직로변을 제외한 모든 구역은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빵집이 들어서지 못합니다.

또, 한옥과 인왕산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신축 건물 높이는 구역별로 2층에서 4층까지로 제한됩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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