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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경북 청송에서 발생한 이른바 '농약 소주' 사건이 벌어진 마을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 청송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쯤 경북 청송군 현동면에 거주하는 74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31일 거짓말탐지기 검사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자신이 관리하는 축사 옆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부검 결과 고독성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북 청송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쯤 경북 청송군 현동면에 거주하는 74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31일 거짓말탐지기 검사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자신이 관리하는 축사 옆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부검 결과 고독성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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