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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꽃 하면 다들 개나리, 벚꽃을 많이들 떠올리실 텐데요.
경북 의성에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을 반기고 있습니다.
조금은 흐린 날씨지만 산수유꽃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
뒤쪽에 노란 산수유꽃이 가득 피었는데,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나온 이곳 '산수유 꽃피는 마을'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산과 하천, 논두렁 할 것 없이 온통 노란색 물감을 뿌려놓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입니다.
이곳 산수유 꽃피는 마을에는 산수유꽃의 행렬이 10리, 그러니까 4km 넘게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200~300년 가까이 된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뤄서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흐린 날씨인데도, 산수유 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노란 산수유꽃을 본 나들이객들은 연신 셔터를 누르면서 봄기운을 사진에 담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도 신난 표정입니다.
산수유 꽃이 만개한 것에 맞춰 이곳에서는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난타 공연과 풍물패의 한판 놀음이 나들이객들의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축제는 오늘까지 진행되지만, 산수유꽃은 이달 중순까지 계속 아름다운 자태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북 의성 산수유 꽃피는 마을에서 YTN 이윤재[lyj1025@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봄꽃 하면 다들 개나리, 벚꽃을 많이들 떠올리실 텐데요.
경북 의성에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을 반기고 있습니다.
조금은 흐린 날씨지만 산수유꽃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
뒤쪽에 노란 산수유꽃이 가득 피었는데,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나온 이곳 '산수유 꽃피는 마을'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산과 하천, 논두렁 할 것 없이 온통 노란색 물감을 뿌려놓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입니다.
이곳 산수유 꽃피는 마을에는 산수유꽃의 행렬이 10리, 그러니까 4km 넘게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200~300년 가까이 된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뤄서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흐린 날씨인데도, 산수유 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노란 산수유꽃을 본 나들이객들은 연신 셔터를 누르면서 봄기운을 사진에 담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도 신난 표정입니다.
산수유 꽃이 만개한 것에 맞춰 이곳에서는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난타 공연과 풍물패의 한판 놀음이 나들이객들의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축제는 오늘까지 진행되지만, 산수유꽃은 이달 중순까지 계속 아름다운 자태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북 의성 산수유 꽃피는 마을에서 YTN 이윤재[lyj102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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