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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삼표레미콘 공장이 비오는 틈을 타 한강으로 폐수를 무단 방류하다 적발됐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말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이 폐수를 비밀 배출구로 무단 방류하는 현장을 적발하고 형사고발과 함께 조업 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비가 올 때마다 중랑천과 연결된 하수구에서 뿌연 거품이 나온다"는 시민의 신고로 이뤄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말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이 폐수를 비밀 배출구로 무단 방류하는 현장을 적발하고 형사고발과 함께 조업 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비가 올 때마다 중랑천과 연결된 하수구에서 뿌연 거품이 나온다"는 시민의 신고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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