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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부산 영도구 남항대교 아래 수변공원에서 38살 이 모 씨가 방파제를 건너다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크게 다치고, 방파제를 지나던 39살 조 모 씨도 이 씨를 구하려다 미끄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은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이 씨가 크게 다치고, 방파제를 지나던 39살 조 모 씨도 이 씨를 구하려다 미끄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은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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