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트럭에서 불...850만 원 피해

달리던 트럭에서 불...850만 원 피해

2015.08.02. 오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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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1일) 8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한 도로에서 53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김 씨는 재빨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트럭 일부가 불에 타 8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김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트럭 엔진 과열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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