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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경찰서는 신고받는 경찰관의 말투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118차례 걸쳐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21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6일 새벽 1시쯤 강릉시 홍제동의 한 마트 앞길에서 택시기사와 시비가 벌어져 112에 신고했지만 경찰관의 말투가 마음에 안 든다며 욕설과 함께 협박 전화를 한 혐의입니다.
박 씨는 같은 날 새벽 2시 50분쯤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94분 동안 118회에 걸쳐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씨는 지난 16일 새벽 1시쯤 강릉시 홍제동의 한 마트 앞길에서 택시기사와 시비가 벌어져 112에 신고했지만 경찰관의 말투가 마음에 안 든다며 욕설과 함께 협박 전화를 한 혐의입니다.
박 씨는 같은 날 새벽 2시 50분쯤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94분 동안 118회에 걸쳐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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