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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다 이사 간 이웃집에 찾아가 현관 잠금장치를 훼손한 혐의로 57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8일 새벽 4시쯤 부산진구 개금동 50살 박 모 씨 집 현관 열쇠 구멍과 '디지털 자물쇠'에 강력 접착제를 바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지난 2013년 10월까지 자신의 아파트 바로 위층에 살던 박 씨와 층간 소음문제로 자주 다퉜고 박 씨가 이사 간 뒤 우연히 사는 곳을 알게 돼 골탕을 먹이려고 강력 접착제를 바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씨는 지난 8일 새벽 4시쯤 부산진구 개금동 50살 박 모 씨 집 현관 열쇠 구멍과 '디지털 자물쇠'에 강력 접착제를 바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지난 2013년 10월까지 자신의 아파트 바로 위층에 살던 박 씨와 층간 소음문제로 자주 다퉜고 박 씨가 이사 간 뒤 우연히 사는 곳을 알게 돼 골탕을 먹이려고 강력 접착제를 바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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