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에서 한국전쟁 때 항공폭탄 발견

금강에서 한국전쟁 때 항공폭탄 발견

2015.02.06. 오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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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세종시 부강면 금강에서 한국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1.5m 길이의 항공폭탄이 발견됐습니다.

한국수중환경연합회 회원들이 수중 답사를 하다 폭탄을 발견해 물 밖으로 인양했으며 군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해체작업을 벌였습니다.

공군은 한국전쟁 당시 항공기에서 대량 투하된 폭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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