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부평깡통야시장' 재 개장

'개장시간'을 놓고 상인들끼리 갈등을 빚어 사흘간 폐장했던 부산 부평깡통야시장이 다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논란이 된 개장시간은 오후 7시로 결정됐습니다.

그 동안 시장 내 점포 상인들은 오후 8시 개장을, 야시장 상인들은 오후 6시 20분 개장을 각각 주장했었습니다.

또 손님들이 몰리는 야시장 상인들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점포 상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매달 600만 원 가량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고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