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 신호대 들이받아...30여 명 다쳐

셔틀버스 신호대 들이받아...30여 명 다쳐

2015.01.04. 오후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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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다대동 강변대로에서 직진하던 아파트 셔틀버스가 좌회전 승용차를 친 뒤 신호대 기둥에 충돌하면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71살 장 모 씨가 심하게 다치고 버스 승객 30여 명도 경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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