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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의 삼성중공업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전 조선소에 계류하고 있던 255톤 급 예인선 아래에서 항해사 51살 박 모 씨의 시신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해당 조선소의 협력업체 직원인 박 씨가 야간에 예인선 갑판에 혼자 머물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전 조선소에 계류하고 있던 255톤 급 예인선 아래에서 항해사 51살 박 모 씨의 시신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해당 조선소의 협력업체 직원인 박 씨가 야간에 예인선 갑판에 혼자 머물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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