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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찬 바람이 불면서 동해안에는 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과메기 말리기가 한창입니다.
항구에는 살이 오르기 시작한 대게를 맛보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경북 동해안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해안가 덕장에 과메기가 주렁주렁 내걸렸습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찬 바닷바람이 과메기의 속살을 더욱 검붉게 합니다.
꾸덕꾸덕 맛깔나게 익어가는 과메기에 어촌 마을은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인터뷰:이상진, 과메기 생산 어민]
"세척을 많이 한 뒤에 기온과 바람이 여기가 제일 적합하답니다. 그러니까 잘 마르고 맛도 있고 그렇습니다. 구룡포 과메기가..."
대게잡이가 시작된 항구는 활기가 넘칩니다.
살이 오르기 시작한 대게가 위판장을 메우고, 여기저기서 흥정이 벌어집니다.
구수한 대게 맛에 산지에서의 저렴한 가격은 덤입니다.
[인터뷰:이창환, 대구시 북구]
"(대게 맛은) 구수한 것이 최고입니다. 맛도 있어 보이고 산지에 왔으니까 호기심도 있고, 또 이렇게 식구들 같이 왔으니까 한 번 먹어보려고요."
바람은 차가웠지만 동해안에는 과메기와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찬 바람이 불면서 동해안에는 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과메기 말리기가 한창입니다.
항구에는 살이 오르기 시작한 대게를 맛보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경북 동해안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해안가 덕장에 과메기가 주렁주렁 내걸렸습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찬 바닷바람이 과메기의 속살을 더욱 검붉게 합니다.
꾸덕꾸덕 맛깔나게 익어가는 과메기에 어촌 마을은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인터뷰:이상진, 과메기 생산 어민]
"세척을 많이 한 뒤에 기온과 바람이 여기가 제일 적합하답니다. 그러니까 잘 마르고 맛도 있고 그렇습니다. 구룡포 과메기가..."
대게잡이가 시작된 항구는 활기가 넘칩니다.
살이 오르기 시작한 대게가 위판장을 메우고, 여기저기서 흥정이 벌어집니다.
구수한 대게 맛에 산지에서의 저렴한 가격은 덤입니다.
[인터뷰:이창환, 대구시 북구]
"(대게 맛은) 구수한 것이 최고입니다. 맛도 있어 보이고 산지에 왔으니까 호기심도 있고, 또 이렇게 식구들 같이 왔으니까 한 번 먹어보려고요."
바람은 차가웠지만 동해안에는 과메기와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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