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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열차'를 운영합니다.
도시철도 1호선 2개 열차에 1량씩 마련된 광복열차는 '응답하라 1945 부산'이라는 주제로 객차 유리창, 벽면, 객실바닥, 출입문, 손잡이 등을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를 담아 꾸몄습니다.
전동차 유리창에는 백산상회를 설립한 안희제 선생, 여성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항일투사 박재혁 의사, 승려 출신 독립운동가 김법린 선생 등 부산지역 독립운동가의 구국 정신을 소개했습니다.
광복열차는 이달 말까지 운행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시철도 1호선 2개 열차에 1량씩 마련된 광복열차는 '응답하라 1945 부산'이라는 주제로 객차 유리창, 벽면, 객실바닥, 출입문, 손잡이 등을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를 담아 꾸몄습니다.
전동차 유리창에는 백산상회를 설립한 안희제 선생, 여성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항일투사 박재혁 의사, 승려 출신 독립운동가 김법린 선생 등 부산지역 독립운동가의 구국 정신을 소개했습니다.
광복열차는 이달 말까지 운행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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