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친인척 시신 발견 장소 다녀가

유병언 친인척 시신 발견 장소 다녀가

2014.07.25.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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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씨의 친인척이 시신이 발견된 현장을 다녀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유병언 씨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의 아들 등 친인척 남성 2명이 시신이 발견된 순천시 서면 매실묘목밭을 다녀갔습니다.

이들은 경찰관들과 함께 유병언의 시신이 놓여 있던 자리를 둘러보며 5분여 동안 머무르다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유병언 씨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의 아들 등 유 씨의 친인척은 유병언 씨의 시신 인도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영권 [cy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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