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찜질방에서 성추행

경찰관이 찜질방에서 성추행

2014.04.07.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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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46살 A 경위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부산지역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A 경위는 어제 새벽 3시쯤 부산 수영구 찜질방에서 21살 B 씨를 두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발령한 뒤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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