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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적자 지방공기업은 성과급을 200% 이상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7월까지 329개 지방공기업을 경영평가 해 성과급 지급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적자 지방공기업은 올해부터 5단계로 이뤄지는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에서 배제해 직원들은 200% 이상, CEO는 300%이상 성과급을 받을 수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으면 CEO와 임원의 임금이 최대 10% 삭감되고, 직원들은 성과급을 받지 못합니다.
안행부 관계자는 적자 지방공기업이 과도한 성과급 잔치를 하는 것을 막으려고 이같이 경영평가 편람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행부는 이번 경영평가를 부채감축과 경영효율화, 불합리한 복지제도 개선, 위법한 노사협약 개선 등 공공부문의 비정상의 정상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전행정부는 오는 7월까지 329개 지방공기업을 경영평가 해 성과급 지급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적자 지방공기업은 올해부터 5단계로 이뤄지는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에서 배제해 직원들은 200% 이상, CEO는 300%이상 성과급을 받을 수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으면 CEO와 임원의 임금이 최대 10% 삭감되고, 직원들은 성과급을 받지 못합니다.
안행부 관계자는 적자 지방공기업이 과도한 성과급 잔치를 하는 것을 막으려고 이같이 경영평가 편람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행부는 이번 경영평가를 부채감축과 경영효율화, 불합리한 복지제도 개선, 위법한 노사협약 개선 등 공공부문의 비정상의 정상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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