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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이 겨울 철새들의 새로운 도래지로 등장했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지원관이 전국 195개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3일 동안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태화강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겨울철새가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화강 겨울철새는 떼까마귀와 흰물떼새 등 5만 2천 백여마리였으며, 1위는 전남 해남의 금호호로 31만 3천 6백여 마리였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 국립생물지원관이 전국 195개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3일 동안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태화강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겨울철새가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화강 겨울철새는 떼까마귀와 흰물떼새 등 5만 2천 백여마리였으며, 1위는 전남 해남의 금호호로 31만 3천 6백여 마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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