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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서울 동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저녁 7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던 지역은 도봉구와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동대문구, 광진구, 성동구 등 모두 8개 구입니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 도봉구의 오존 농도는 0.123ppm/h를 나타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0.12ppm/h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발령되고 0.3ppm/h 이상이면 '경보'가, 0.5ppm/h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오존 농도가 높으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과 호흡장애현상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 실외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되는 작업은 햇빛이 강한 오후 시간대를 피해 진행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던 지역은 도봉구와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동대문구, 광진구, 성동구 등 모두 8개 구입니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 도봉구의 오존 농도는 0.123ppm/h를 나타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0.12ppm/h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발령되고 0.3ppm/h 이상이면 '경보'가, 0.5ppm/h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오존 농도가 높으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과 호흡장애현상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 실외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되는 작업은 햇빛이 강한 오후 시간대를 피해 진행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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