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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서울 노원구의 오존농도가 0.131ppm을 기록하면서 서울시가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도심과 종북, 동남, 서북, 서남권으로 나눠 농도를 측정하고 있고 한 곳이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한 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자외선의 영향으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도심과 종북, 동남, 서북, 서남권으로 나눠 농도를 측정하고 있고 한 곳이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한 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자외선의 영향으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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