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폭염·장마 대책 가동

[서울] 서울시 폭염·장마 대책 가동

2013.05.14. 오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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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달부터 10월 중순까지 폭염과 장마 등 여름철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강남역과 도림천 등 상습 침수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시민들이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비 피해를 신고할 수 있게 만들 계획입니다.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은 보건소에서 방문 관리하고, 식당과 노후 건물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벌입니다.

또 지난해 폭염 영향으로 발생한 한강 녹조도 대비하고, 한강공원 일대에 야외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행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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