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없는 태백서 시원한 여름 축제 잇따라 열려

열대야 없는 태백서 시원한 여름 축제 잇따라 열려

2025.07.27.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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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해발 900m 고지대로 열대야가 거의 없는 강원도 태백에서 시원한 여름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는 어제(27일) 개막해 다음 달 3일까지 태백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와 함께 '쿨 시네마 페스티벌'도 지난 25일 시작돼 다음 달 3일까지 태백산 당골광장 일대에서 여름밤을 식혀줄 야외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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