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안 한 달 유예...고공 농성 해제

진주의료원, 폐업안 한 달 유예...고공 농성 해제

2013.04.23.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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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노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한 달 동안 유예하고 고공 농성을 철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경남도청 신관 옥상의 통신 철탑에서 고공 농성을 벌여온 박석용 보건노조 진주의료원 지부장 등 2명은 철탑에서 내려왔습니다.

노사는 앞으로 한 달 동안의 유예 기간 동안 진주 의료원 폐업 문제를 놓고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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