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8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95% 공공처리

서울시, 2018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95% 공공처리

2013.01.22.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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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18년까지 음식물 쓰레기의 95%를 공공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5곳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을 오는 2018년까지 3곳을 늘려 공공처리 수준을 내년에 45%, 2018년까지는 95%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해양 투기가 금지된 음식물 쓰레기 폐수는 중랑과 서남 물재생센터에 4백 톤을 우선 반입한 뒤 앞으로 공공시설로 모두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달 안으로 자치구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쓰레기 처리 비용 협상을 마무리 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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