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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 30분쯤 충북 청원군 청주공항역에서 대전행 무궁화호 열차의 기관차 바퀴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기관사 유 모 씨가 곧바로 소화기로 불을 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 70여 명이 내려 버스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측은 기관차의 제동장치 부근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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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기관사 유 모 씨가 곧바로 소화기로 불을 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 70여 명이 내려 버스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측은 기관차의 제동장치 부근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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