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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충남 천안 지역에 국지성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져 현재 피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20분쯤부터 30여 분 동안 천안 일부 지역에 강한 국지성 소나기가 내렸고 비와 함께 5분여 동안 직경 1.7cm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현재 우박이 쏟아진 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 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지상에 있던 공기와 상층부의 차가운 공기가 반복적으로 섞이면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졌고 이 과정에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20분쯤부터 30여 분 동안 천안 일부 지역에 강한 국지성 소나기가 내렸고 비와 함께 5분여 동안 직경 1.7cm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현재 우박이 쏟아진 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 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지상에 있던 공기와 상층부의 차가운 공기가 반복적으로 섞이면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졌고 이 과정에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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