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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와 지진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서울 등 전국 110여 곳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시작됐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침수에 대비한 풍수해 대응 훈련이 이뤄졌고, 내일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지진과 지진 해일 대피훈련이 시행됩니다.
지진 대피 훈련은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전남 영광 원전에서는 방사능 누출 등 지진·지진 해일에 따른 복합재난 대응훈련이 중점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테러 대응 종합훈련과 수질오염, 다중시설 화재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이 함께 실시됩니다.
김경아 [kimk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첫날인 오늘은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침수에 대비한 풍수해 대응 훈련이 이뤄졌고, 내일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지진과 지진 해일 대피훈련이 시행됩니다.
지진 대피 훈련은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전남 영광 원전에서는 방사능 누출 등 지진·지진 해일에 따른 복합재난 대응훈련이 중점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테러 대응 종합훈련과 수질오염, 다중시설 화재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이 함께 실시됩니다.
김경아 [kimk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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