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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3년이면 울산의 전체 시내버스가 천연가스 버스로 모두 교체됩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천연가스 시내버스 보급사업을 벌여, 지난해 말 현재 전체 시내버스 674대 가운데 96%인 647대가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했으며, 내년이면 나머지 시내버스도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천연가스 시내버스 보급사업을 벌여, 지난해 말 현재 전체 시내버스 674대 가운데 96%인 647대가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했으며, 내년이면 나머지 시내버스도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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