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지하철 '시민개혁단' 운영

[서울] 서울시, 지하철 '시민개혁단' 운영

2012.01.16.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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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하철 환경 개선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장애인과 여성 등이 포함된 시민개혁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민개혁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로 2명씩 뽑은 시민을 포함해 장애인과 여성 단체 추천을 받은 시민, 지하철 운영기관 관계자와 서울시 직원 등 17명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시민개혁단이 지하철역을 돌며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5월 지하철 환경개선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서울에 직장이나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시민개혁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서울시 교통정책과에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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