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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하철 5∼8호선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년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지하철 5~8호선 내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1㎥당 74.3마이크로그램(㎍)으로 2010년보다 2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법정 기준치인 150㎍/㎥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2007년 107.6㎍/㎥을 기록한 이래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지하철 5~8호선 내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1㎥당 74.3마이크로그램(㎍)으로 2010년보다 2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법정 기준치인 150㎍/㎥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2007년 107.6㎍/㎥을 기록한 이래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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