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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울산 북구 양정동의 염포산에 있는 고압선철탑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안 변전소가 순간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울산공장의 5개 공장 가운데 1공장과 4공장의 생산라인이 10여 분 동안 멈춰섰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벼락으로 발생한 정전은 1~2초에 불과했지만 생산라인을 재가동하기 위해 10여 분이 소요됐으며,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울산공장의 5개 공장 가운데 1공장과 4공장의 생산라인이 10여 분 동안 멈춰섰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벼락으로 발생한 정전은 1~2초에 불과했지만 생산라인을 재가동하기 위해 10여 분이 소요됐으며,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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