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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오늘 밤부터 식목일인 내일까지 전국에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서해 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봄철 대비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에 많게는 2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20mm 이상, 호남과 제주, 경남 남해안에도 30에서 80mm입니다.
이 밖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 곳곳에도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완전한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지만, 연일 기승을 부리는 산불을 억제하는 데는 효과가 있어 당분간은 산불 걱정에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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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지만, 연일 기승을 부리는 산불을 억제하는 데는 효과가 있어 당분간은 산불 걱정에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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