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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셋째 날인 내일(23일) 전국적으로 큰 추위는 없겠지만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과 낮 기온은 예년 수준으로 예상되면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24일)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폭설도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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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폭설도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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