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제주도와 남부 내륙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지방에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제주 산간에 150mm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남부와 제주도에도 30∼80mm, 충청도에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낮 동안 일시 소강상태를 보인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약한 비만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새벽까지 국지성 호우를 뿌린 뒤 아침에 다시 먼 남해 상으로 물러나겠고, 내일부터는 전국에 30℃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지방에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제주 산간에 150mm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남부와 제주도에도 30∼80mm, 충청도에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낮 동안 일시 소강상태를 보인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약한 비만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새벽까지 국지성 호우를 뿌린 뒤 아침에 다시 먼 남해 상으로 물러나겠고, 내일부터는 전국에 30℃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