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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에는 약한 라니냐의 영향으로 11월부터 때 이른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기상기구는 라니냐 감시 구역인 열대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약 0.5도가량 낮은 상태로 올겨울에는 약한 라니냐로 발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니냐 현상도 엘니뇨처럼 지구촌 기상이변을 일으키며, 한반도는 11월~1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며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강우량이 적어 건조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기상기구는 라니냐 감시 구역인 열대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약 0.5도가량 낮은 상태로 올겨울에는 약한 라니냐로 발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니냐 현상도 엘니뇨처럼 지구촌 기상이변을 일으키며, 한반도는 11월~1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며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강우량이 적어 건조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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