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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내일도 내륙은 대체로 맑고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으로 추석인 내일 전국이 비교적 맑겠지만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남해안은 다소 흐리겠습니다.
따라서 한가위 보름달은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대전 29도, 대구 28도 등으로 낮 동안 다소 덥겠습니다.
추석 다음 날인 금요일부터는 일본으로 북상하는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 영향으로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빗길 교통안전과 섬 지역 귀경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서해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으로 추석인 내일 전국이 비교적 맑겠지만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남해안은 다소 흐리겠습니다.
따라서 한가위 보름달은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대전 29도, 대구 28도 등으로 낮 동안 다소 덥겠습니다.
추석 다음 날인 금요일부터는 일본으로 북상하는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 영향으로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빗길 교통안전과 섬 지역 귀경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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