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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는 밤사이 그치겠지만, 이번에는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겠습니다.
올봄 첫 황사인데, 강도가 셀 것으로 보여 전국에 황사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김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을 강타한 봄 호우에는 흙먼지가 섞여 있습니다.
저기압이 황사 발원지를 통과하며 대규모 모래 먼지를 끌고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는 밤사이 그치고 본격적인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봄 들어 첫 황사입니다.
하지만 강도가 무척 셀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에 황사 예비특보를 발효했습니다.
[박지영 / 기상청 통보관 :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발원하였으며, 짙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서해 5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에, 오후에는 영남지방으로 짙은 황사가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사 특보는 오늘 하루 이어진 뒤 해제되겠지만 황사가 쉽게 물러나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초까지 약한 황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현우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비는 밤사이 그치겠지만, 이번에는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겠습니다.
올봄 첫 황사인데, 강도가 셀 것으로 보여 전국에 황사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김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을 강타한 봄 호우에는 흙먼지가 섞여 있습니다.
저기압이 황사 발원지를 통과하며 대규모 모래 먼지를 끌고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는 밤사이 그치고 본격적인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봄 들어 첫 황사입니다.
하지만 강도가 무척 셀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에 황사 예비특보를 발효했습니다.
[박지영 / 기상청 통보관 :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발원하였으며, 짙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서해 5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에, 오후에는 영남지방으로 짙은 황사가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사 특보는 오늘 하루 이어진 뒤 해제되겠지만 황사가 쉽게 물러나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초까지 약한 황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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