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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볼을 스치는 공기가 차갑습니다.
출근길에는 체온 조절할 수 있는 외투 입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2.7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해 쌀쌀합니다.
특히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대관령 등 강원 산간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리가 내렸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인데요.
다만 내륙 곳곳에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안개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이천의 가시거리가 100미터, 전남 장흥은 200미터까지 짧아지는 등 평소보다 시야가 무척 답답합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걷히겠고, 오늘 전국에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연일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점차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26도, 청주와 대구 26도, 광주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에서 2도가량 높겠고, 그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아서 완연한 가을 날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모레 밤늦게 경기 북부와 충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차윤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출근길에는 체온 조절할 수 있는 외투 입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2.7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해 쌀쌀합니다.
특히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대관령 등 강원 산간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리가 내렸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인데요.
다만 내륙 곳곳에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안개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이천의 가시거리가 100미터, 전남 장흥은 200미터까지 짧아지는 등 평소보다 시야가 무척 답답합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걷히겠고, 오늘 전국에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연일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점차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26도, 청주와 대구 26도, 광주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에서 2도가량 높겠고, 그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아서 완연한 가을 날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모레 밤늦게 경기 북부와 충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차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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