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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이 전국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2015년 5월 전국 평균기온이 18.6℃로 평년보다 1.4℃ 높아, 1973년 전국 관측망이 구축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5월 전국 최고기온도 25.1℃로 평년보다 1.8℃ 높아 1978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5월 중 일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날이 모두 4일로, 1908년 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2015년 5월 전국 평균기온이 18.6℃로 평년보다 1.4℃ 높아, 1973년 전국 관측망이 구축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5월 전국 최고기온도 25.1℃로 평년보다 1.8℃ 높아 1978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5월 중 일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날이 모두 4일로, 1908년 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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