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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부의 호우경보와, 동부의 호우주의보가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산간의 호우 경보는 여전히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제주도 윗세오름에 301mm의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해 서귀포 98.5mm, 거제 47.5mm, 통영 3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까지는 제주도 산간과 남해안 일부 지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내일 낮에 서울·경기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20∼60mm, 그 밖의 지방에는 5~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지만 제주도 산간의 호우 경보는 여전히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제주도 윗세오름에 301mm의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해 서귀포 98.5mm, 거제 47.5mm, 통영 3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까지는 제주도 산간과 남해안 일부 지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내일 낮에 서울·경기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20∼60mm, 그 밖의 지방에는 5~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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