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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다가 오후 늦게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오늘 점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된 가운데 서풍을 타고 서해상 오염물질이 유입돼 서울 경기와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미세먼지농도가 세제곱미터당 81~150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전주 6도, 대구 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 수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온 뒤 새해 첫날에는 서울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오늘 점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된 가운데 서풍을 타고 서해상 오염물질이 유입돼 서울 경기와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미세먼지농도가 세제곱미터당 81~150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전주 6도, 대구 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 수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온 뒤 새해 첫날에는 서울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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