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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크게 춥지 않았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 5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도 수원과 강화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요.
오늘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따라서 오후까지 구름만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고요.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 지방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5도, 강릉 10도, 대전·전주 6도, 부산 11도로 예상됩니다.
연말까지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2014년의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해넘이 보긴 어렵겠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낮에도 서울 기온 5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도 수원과 강화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요.
오늘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따라서 오후까지 구름만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고요.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 지방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5도, 강릉 10도, 대전·전주 6도, 부산 11도로 예상됩니다.
연말까지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2014년의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해넘이 보긴 어렵겠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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