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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한로인 오늘 대관령에는 첫서리가 내렸습니다.
작년보다 4일 가량 늦었는데요.
어제 강원 산간에 이어 오늘도 일부지역에는 물이 얼고,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밤사이 복사 냉각 현상이 할발하게 일어나면서 오늘 아침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외투 챙겨 입으셔야겠는데요.
다만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이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겠고, 낮 동안에는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0.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2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 높겠습니다.
서울 23도, 강릉 22도, 대구 25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맑겠지만, 큰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고요, 동해안에는 금요일쯤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작년보다 4일 가량 늦었는데요.
어제 강원 산간에 이어 오늘도 일부지역에는 물이 얼고,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밤사이 복사 냉각 현상이 할발하게 일어나면서 오늘 아침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외투 챙겨 입으셔야겠는데요.
다만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이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겠고, 낮 동안에는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0.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2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 높겠습니다.
서울 23도, 강릉 22도, 대구 25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맑겠지만, 큰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고요, 동해안에는 금요일쯤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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