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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도 해역은 바람과 파도가 낮아지면서 날씨가 좋아지겠습니다.
다만 금요일까지 조류가 강한 사리기간이여서 수중작업은 여전히 난항이 우려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현재 진도 부근 사교 해역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어 가시거리 8킬로미터까지 짧아져 있습니다.
바람은 초속 7미터, 파고는 0.8미터로 낮습니다.
오늘은 구름만 많이 끼는 가운데 바람과 파고가 비교적 잠잠하겠습니다.
날씨는 호전됐지만 조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금요일까지 사리기간으로 최대 유속이 초속 2.4미터까지 강해지겠습니다.
이 정도면 지상에서 초속 67미터의 폭풍이 부는 셈입니다.
따라서, 오늘도 정조 시간에만 수중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차례로 오전 8시, 오후 2시, 오후 8시를 전후로 한시간이 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에는 어제 마치 여름철 같은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지금도 비구름의 끝자락에서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영동의 비는 점차 그치겠지만 경남은 밤까지 최고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예상되고요, 그 밖의 충북과 전북, 경북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 지방도 종일 날이 흐려서 맑은 하늘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고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수은주가 오르겠습니다.
서울 22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대구 19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진도 해역은 바람과 파도가 낮아지면서 날씨가 좋아지겠습니다.
다만 금요일까지 조류가 강한 사리기간이여서 수중작업은 여전히 난항이 우려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현재 진도 부근 사교 해역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어 가시거리 8킬로미터까지 짧아져 있습니다.
바람은 초속 7미터, 파고는 0.8미터로 낮습니다.
오늘은 구름만 많이 끼는 가운데 바람과 파고가 비교적 잠잠하겠습니다.
날씨는 호전됐지만 조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금요일까지 사리기간으로 최대 유속이 초속 2.4미터까지 강해지겠습니다.
이 정도면 지상에서 초속 67미터의 폭풍이 부는 셈입니다.
따라서, 오늘도 정조 시간에만 수중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차례로 오전 8시, 오후 2시, 오후 8시를 전후로 한시간이 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에는 어제 마치 여름철 같은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지금도 비구름의 끝자락에서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영동의 비는 점차 그치겠지만 경남은 밤까지 최고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예상되고요, 그 밖의 충북과 전북, 경북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 지방도 종일 날이 흐려서 맑은 하늘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고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수은주가 오르겠습니다.
서울 22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대구 19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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