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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남해안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윗세오름에 712mm의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진달래밭 619mm, 성판악 343mm, 전남 보성 173mm 등 제주 산간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 산간에 150mm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온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와 함께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남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제주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15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남부 지방에도 30∼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오후부터 그치겠지만,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수요일에도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금까지 제주도 윗세오름에 712mm의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진달래밭 619mm, 성판악 343mm, 전남 보성 173mm 등 제주 산간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 산간에 150mm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온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와 함께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남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제주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15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남부 지방에도 30∼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오후부터 그치겠지만,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수요일에도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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